[LINC3.0] 글로벌 캡스톤디자인 현장 체험학습 통한 교류 열려
- 현지 대학 및 기업 견학을 통한 현장실무 학습과 국제 교류 증대
- 현지 실무자와의 인터뷰를 통한 현실적인 취업 시장 조사
대구대학교 패션학부(패션디자인전공) 학생들이 대구대학교 LINC3.0사업단과 연계하여 지난달 14일부터 5박 6일간 글로벌 캡스톤디자인 현장 체험학습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학생들은 파슨스 대학교 현지 대학생 투어와 FIT 대학교 박물관 투어를 통해 대학의 커리큘럼과 해외 대학 학생들의 작품을 감상하고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박물관 투어를 통한 학생들의 견문을 넓혔다. 또한 Veronica Bread, TWP 기업 탐방을 통한 현지 기업과의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현지 패브릭 도매점 및 패션 기업 소매점 투어를 통해 현지 시장의 형태와 현장 실무 체험을 진행하였으며, 기업 대표 및 실무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현실적인 취업 시장 조사도 진행하였다. 이번 글로벌 캡스톤디자인 현장 체험학습을 통해 김민주 학생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해외 패션회사 인턴십이나 취업에 대한 긍정적인 부분과 부정적인 부분을 자세히 알 수 있어서 좋았으며 해외 취업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 좋은 기회였다”라고 말했다.
해당 프로그램의 지도교수인 임지아 교수는 “이번 기회를 통해 현장실무 학습과 국제교류 증대로 건강하고 발전가능한 취업 연계와 글로벌 패션 업계 동향 파악 및 노하우 벤치마킹으로 학부 커리큘럼을 개선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